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 아이 (문단 편집) === 플러스 === 플러스에서는 능력자 배틀에서 걸림돌이 되었던 것이 계속 마음에 걸려서인지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모든 걸 혼자서 해결하려 든다. 그러다가 우에키가 '''"내가 어떻게든 해볼게"'''라고 말하며 자신을 위해 번화계에서 넘어온 능력자와 싸우는 모습을 보며 '진정으로 고통스러운 것은 의지하지 않고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서 눈물을 흘린다. 우에키가 번화계로 넘어가기 전 반드시 기억하고 있겠다고 다짐했으나... 우에키가 떠나자마자 바로 기억이 큐브에 봉인당해 방금전까지 자신이 누구와 얘기했는지 조차도 잊어버렸다. 이후 소중한 사람들의 기억이 소거돼 난장판이 된 인간계에서 플러스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그의 친구가 되어 번화계로 넘어온다. 막 선발대회에서 우승하고 문을 나서는 우에키 일행과 만나지만 우에키를 기억하지 못하고, 오히려 플러스에게 속아서 우에키 일행을 인간계에서 일어난 사건의 범인으로 알고 있었다. 게다가 우에키는 모리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에 충격을 먹고, 그 사이 플러스에게 기습을 당해 팔이 절단당했다. 참고로 플러스는 모리를 아이라고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른다. 우에키도 성으로 부르는데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마지막 플러스와의 결전에서 플러스는 모리더러 나오지 말라고 했으나 걱정이 돼서 플러스에게로 향한다. 능력을 사용해 괴수가 된 플러스를 보고 이제 그만하라고 하지만 폭주해 정신이 나간 플러스의 공격에 튕겨나간 파편이 모리에게 튄다. 그때 우에키가 몸을 날려 공격을 대신 받고 다시 '''"내가 어떻게든 해볼게"'''라고 말하자 또다시 눈물을 흘리며 기억에 없는 우에키에게 친근감을 느끼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본편에 비해 등장은 적지만 전개상 매우 중요한 역할이며, 사실상의 여주인공이다. 울이 각성하고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플러스는 모리에게 '''"내 방패가 되어줘!!!"'''라는 심히 최종보스답지 않은 대사를 날린다. 그러나 우에키의 행동에 감명받은 모리는 우에키를 믿고 싶다고 외치며 결국 플러스는 패배한다. 마지막에 돌아가기 전 메가사이트가 붕괴하면서 기억이 돌아오고, 우에키에게 기억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외치며 백년이든 천년이든 계속 기다리겠다며 ~~플래그를 꽂는다~~약속한다. 결국 마지막에 돌아온 우에키와 [[타다이마오카에리|"어서와", "다녀왔어"]]를 주고받으며 감동의 재회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